비밀의숲2 후속 드라마 스타트업 인물관계도
조승우와 배두나가 다시 한번 정의를 구현한 가운데 제작진이 시즌3 제작 가능성을 언급했다. 비밀의 숲2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에서 황시목(조승우), 한여진(배두나)은 조직의 따가운 눈총에도 끝까지 침묵하지 않았다. '비밀의 숲2'는 통영에서 익사사고로 시작해 세곡지구대 경찰관 살해, 박광수(서진원) 전 대검 차장 살해, 서동재 납치 등으로 이어졌다.그는 여러 사건에 대한 수사권을 가진 검찰과 경찰의 치열한 대립을 보여주며 세상에 바로잡아야 한다는 문제를 제기했다.특히 황시목과 한여진이 엉뚱한 조직에 흡수되지 않고 침묵하지 않는 모습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하지만 시즌1의 판타지 요소를 배제한 채 최대한 현실적이었고, 느린 전개로 답답하..
연예
2020. 10. 5.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