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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탈모약과 먹는 탈모약 처방과 부작용 늦지않게 체크하기 -2편

남성형탈모


탈모 예방 건강식품 챙겨먹기

영양 불균형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이 좋지 않으면 다량 영양소(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와 미량 영양소(비타민, 미네랄)가 부족하게 되어 신체를 건강하지 않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요.

머리카락과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위해서, 여러분의 식단에 아래에 제시된 음식들 중 일부 또는 전부를 포함하도록 노력하시면 탈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나 베타 카로틴(당근, 고구마, 후추, 멜론 등)이 풍부한 적색, 황색, 주황색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 주세요. 일부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A는 모공을 포함한 세포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오메가-3 등 지방산이 풍부한 지방산(샐몬, 정어리 등)을 섭취해 모발 건강을 챙겨 주세요.


요구르트 등 비타민 B5가 풍부한 음식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비타민 A, 철분, 엽산, 비타민 C가 풍부한 시금치를 섭취하세요.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한 두피와 모발에

먹는탈모약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닭, 칠면조 등)와 저지방 유제품과 채소(콩 등)를 섭취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세요.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분자로 구성되어 있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B7(비오틴)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이 음식들에는 계란, 시리얼, 유제품, 그리고 닭고기가 포함됩니다.


굴, 게, 시리얼과 같은 아연이 풍부한 음식도 챙기세요. 

아연 결핍은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아연을 식단에 넣고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방받은 바르는 탈모약이나 먹는 탈모약이 부작용 때문에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탈모 관련 건강 보조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몇몇 보충제들은 여러분의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거에요.

바쁜 시간때문에 소홀할 수 있는 분들은 헤어 관리를 위해 보충제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비타민 B, C, E, 아연 >

아연, 비오틴,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를 함유한 국소부위 크림이 탈모에 도움을 준다는 보고가 있어요. 라벤더 오일에 로즈마리 오일과 삼나무 오일을 섞어 바르는 것도 머리카락 손실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m자탈모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물을 많이 마셔요.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와 모발 세포가 자라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자라기 위해서는 수분 부족을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8컵의 물을 마시고, 날씨가 덥거나 운동을 하게되면 더 많이 마셔주세요.

카페인 음료(커피, 차, 탄산음료 등)가 수분을 빼앗아 오히려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는 말 들어보셨죠? 

체내 수분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생수, 달지 않은 차나 주스만을 마시고 카페인 섭취를 하루에 한두 잔으로 제한해 주세요.


건강검진을 받으세요.

일부 건강상태나 질병은 M자 탈모와는 무관한 또다른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요.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병원에 가서 탈모의 원인을 알아보고, 나도 모르게 생긴 질환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호르몬 불균형과 호르몬 변동(임신 중, 출산 후 또는 여성 갱년기 등), 갑상선 질환은 일시적인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백선증 등 두피 감염은 모발을 공격해 원형 탈모나 탈모를 유발할 수 있고요. 대개 이런 질병들은 치료하면 모발이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편평태선이나 여러 종류의 낭창, 유육종증 같은 질병은 영구적인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탈모약


두피를 마사지 하세요.

두피를 마사지하면 모낭으로 가는 혈류가 늘어나 두피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이 방법은 탈모 속도가 느리거나 예방하는 방법이라기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니 이 점을 인지하고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코코넛 또는 아몬드 오일 또는 올리브 오일, 피마자 오일 등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로즈마리 오일 몇 방울이나 라벤더 오일 몇 방울을 섞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모발과 두피에 오일을 가볍게 발라주고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살살살 마사지해주면 됩니다. 

코코넛 오일이 굳었다면 손바닥으로 조금 비벼 열을 가해주면 녹아요. 두피마사지의 효과를 보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두 달 동안 지속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m자탈모초기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M자 탈모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는 없지만 스트레스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봅니다.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들을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탈모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어요.


휴지기 탈모는 스트레스로 인해 모낭이 다량 휴지기에 들어가 몇 달 사이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는 증상이에요.


발모벽은 보통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를 뽑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끼게 되지만, 긴장, 외로움, 지루함, 좌절감을 느낄 때도 나타납니다.


원형탈모는 인체의 면역체계가 모낭을 공격하면서 생기는 탈모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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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와 달리 스트레스성 탈모는 영구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총 2편으로 바르는 탈모약과 먹는 탈모약 처방 및 부작용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면 머리카락이 다시 자랄 수 있다는 점 꼭 명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생각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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